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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략] 오크덱 육성 초반 가이드

36. 친애하는 사트라나, 고래호텔에 당신을 초대합니다.

2020.08.17-20 54-57일차

 

획득 영웅 결산- 누미스 

획득 가구 결산- 사트라나, 페라엘, 안탄드라 각1개

 

 

드디어 파티원정에서 공작을 달았다. 6천만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. 플로라가 없었다면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. 한여름의 선물에서 마지막 보상으로 플로라를 선택해서 에픽+을 만들었고, 즉시 투입하여 고기를 모았다. 19일 보스가 클리어될 각이 보여서 부족한데로 도전을 했는데 한번만에 거뜬히 넘겼다. 

 

 

유물은 법사 5-2 탱커 5-0 였다. 점수 합산은 7천 7백만. 

법사 내성은 190, 최저치고, 탱커 내성은 194로 조금 더 높았다. 

법사 유물은 9시 방향-> 1시 방향 순서로 올렸다. 

 

 

 

9시 끝없는 정복은 법사의 최저 내성을 맞춰주는 것으로, 필수라 할 수 있다. 탱커와 쓸 때는 내성이 들어간 다른 유물(11시 방향)을 써도 되지만, 그 전에 탱커 유물을 하나 올려놔야 한다. 1시 전율의 통솔은 치명타 증폭으로 법사&탱커 조합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. 

 

탱커 유물 5렙 스킬- '해당 축복을 받은 영웅이 데미지를 입을 경우, 데미지를 가한 상대방은 3초 동안 15포인트의 감속 효과를 받게 된다. 또한 받게 되는 치명타 확률을 15%증가시키고, 치명타 저항을 15포인트 감소시킨다. 해당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'

 

유물로 인해 올라간 법사의 치명타 확률은 15%. 여기에 15%가 더해지고, 기본적으로 사트라나가 가지고 있는 44.7% (장비 포함)의 치명타 확률까지 더하면 74.7%로 치명타가 터지게 된다. 

 

법사의 치명타 증폭은 227. 문어의 치명타 저항은 212. 여기서 탱커 스킬로 15포인트가 빠지면 197.

따라서 치명타 데미지 계수는 15%가 된다. 

만약 다른 유물 2개를 더 합성해서 치명타 증폭을 237까지 끌어올린다면 치명타 데미지 계수는 35%까지 올라간다. 

 

 


 

공작을 달기 위해 10명의 유닉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다고? 별로 복잡하지는 않았다. 애초에 가지고 있던 6명(주력 영웅 4명과 재료 2장)에 또 재료가 모이고 있던 와일더스 유닉+을 하나 만들고 사트라나 진급용 트라이브 유닉+도 하나 만들었다. 원래 쓰던 루시 말고, 진급용으로 가지고 있던 루시 에+하나를 유닉으로 올렸다. 그레이브본에서는 어차피 키울 나라를 올렸다. 태생 에픽은 단 한 장도 쓰지 않고, 오로지 재료만으로 승급시켰다. 공작을 달고 나서, 억지로 사방에서 끌어올린 유닉들을 바로 처분했다. 루시 유닉은 마차에서 무려 500다야라는 거금을 주고 반환받았고, 아껴뒀던 트라이브 유닉+은 바로 갈아서 사트라나에게 줬다. 

 

 

드디어, 첫 신화를 달성했다. 

 

당연히 고래호텔의 첫 손님도 사트라나이다.

 

 

그동안 사모은 포의코인 6천개
친구 방문등 퀘스트 클리어 후 포의 코인. 2만4천개. 

 

사트라나의 레전 가구까지.

 

사트라나 신화를 찍고 가구를 넣은 그 버프로 또다시 한 챕터 이상을 달렸다. 18-32에서 20-10까지. 단 하루만에.

 

 

606 서버의 설화, 사트라나를 주 딜러로 56일 만에 20챕 도달.

 

 

54-57일차 진행도 결산

스테이지 클리어- 20-12

시련의 탑- 216층